반응형 전체 글32 침묵의 장기, 간이 나빠지는 신호 10가지 간은 침묵의 장기로 알려져 있습니다. 간의 크기는 사람마다 다르지만 우리 몸에서 가장 큰 장기입니다. 간의 무게는 보통 1.4~1.7kg로 묵직한 편입니다. 간에는 신경 세포가 많지 않기 때문에 간에 종양이 있다 하더라도 통증을 잘 못 느끼죠. 설령 간기능이 50% 이하로 떨어지더라도 특별한 증상의 안 나타나고 70에서 80% 이상 망가진다 하더라도 눈치를 못 채는 경우가 많습니다. 실제로 간에 혹이 10cm까지 자라도록 모르고 있다가 적절한 치료 시기를 놓쳐 버리는 안타까운 사례들도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 어느 장기보다 미리미리 검사와 관리가 필요한 장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 간이 나빠질 때 보내는 신호 첫번째 피로감입니다. 아침에 일어나기가 힘들고 심한 피로로 쉬어도 쉬어도 피로감이 회복이 안.. 2024. 2. 13. 커피가 해로운 유형, 이런 분들은 드시면 안돼요! 없어서는 안 될 음료, 하루에 빠지면 안 될 음료가 있다면 바로 커피일 것입니다. 유로모니터 인터내셔널(Euromonitor International)의 2020년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인은 연간 약 505,000톤의 커피를 소비하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합니다. 또한 Statista의 데이터에 따르면 한국의 1인당 커피 소비량은 지난 몇 년간 꾸준히 증가하여 2020년 1인당 커피 소비량은 1인당 약 3.6kg으로 추산된다니 한국 사람들의 커피 사랑은 대단합니다. 커피에는 풍부한 항산화 성분이 있어서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는 이점도 있습니다. 커피의 풍부한 폴리페놀 성분이 노화의 주범인 유해산소를 없애기 때문이죠. 이것은 비타민 C, E 보다 더 강력한 항산화 효과를 보인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커피가 몸에 좋.. 2024. 2. 12. 중년 내장비만, 올챙이 배 해결하는 놀라운 방법 5가지 | 내장지방이란? 내장지방은 간, 췌장, 내장 등 주요 장기를 둘러싸고 있는 복부 내 깊숙이 축적되는 지방의 일종입니다. 손으로 잡히는 피부 아래의 피하 지방과 달리 내장 지방은 신체 내부에 위치하기 때문에 눈에 보이거나 만져지지 않습니다. 내장 지방은 장기를 보호하는 등 여러 가지 역할을 할 수 있지만, 내장 지방의 과도한 축적은 심혈관 질환, 제2형 당뇨병 및 특정 암을 포함한 다양한 건강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내장 지방은 빼기 어렵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내장지방은 노력만 한다면 피하지방 보다 더 잘 빠질 수 있습니다. 특히 팔 다리에 살이 별로 없고 배만 단단하게 튀어나온 올챙이배는 전신 비만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빠르게 뺄 수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내장지방을 .. 2024. 2. 12. 당뇨 전 단계 증상, 몸이 보내는 신호 | 당뇨란 무엇인가? 예전만 해도 당뇨라고 하면 연세 있으신 어르신들이 조심해야 되는 질환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식습관과 생활습관이 많이 변하면서 요즘은 3,40대에 당뇨 환자들도 굉장히 증가하는 추세라고 합니다. 우리나라 성인의 약 14%, 170만 명 정도가 당뇨환자 일만큼 흔한 질병이 되어버린 상황입니다. 당뇨는 혈액 속의 당이 높아서 몸속에서 흡수되지 못하고 소변으로 나오는 병입니다. 당뇨가 오는 가장 중요한 원인은 우리 몸의 에너지 저장 호르몬 인슐린이 자기 기능을 제대로 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식사로 당을 섭취하게 되면 우리 몸은 남는 당을 나중에 필요할 때 에너지로 쓰기 위해서 세포에 잘 저장해 놓습니다. 인슐린은 이 세포 안에 당을 집어넣는 열쇠 같은 역할을 합니다. 인슐린이 자기.. 2024. 2. 9. 이전 1 2 3 4 5 6 7 8 다음 반응형